수면시간이 짧을수록 살이 찌기 쉽다!

수면시간이 짧을수록 살이 찌기 쉽다!
여름이 다가오는 현재 다이어트 열풍이 다시 불고있다.
이때 잠을 덜 자면 깨어있는 시간에 더 많은 칼로리를 소비해서 살이 빠질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다. 다이어트에 불기 시작하는 봄바람, 잠을 줄이면 정말로 살이 빠질까?

 

이에대한 전문가들은 그렇지 않다!! 라고 조언하고 있다.
제대로된 다이어트를 하려면 잠을 충분히 취해야 한다는 것이다.
우리가 깨어있는 시간에는 그렐린이라는 호르몬이 분비되는데 이 호르몬은 식욕을 증가시키고 잠을
자지 않는 동안 분비량이 늘어, 식욕에 대한 충동을 더욱 느낄수 있다는 것이다.
통계적으로 심각한 비만을 호소하는 환자들을 대상으로 앙케이트 조사를 한 결과 평균 수면시간이
5시간을 크게 넘지 않는다고 밝혀졌다.

수면이 호르몬 분비에 큰 영향을 끼쳐 잠을 덜 자게 되면 배가고파지고, 이것을 억제하지 못해 식사량이 늘어 체중이 는다는 것은 당연한 이치일 것이다.
잠을 자는것은 수면중에 분비되는 식욕억제 호르몬인 렙틴분비량이 늘어나게 되고 식욕에 대한 충동도 자연히 줄어든다는 형편성이 작용된다.

신경외과 전문의들은 수면이야 말로 건강한 체중을 유지하는데 가장중요하고, 적어도 성인은 하루 7시간 30분 청소년은 8시간이상 수면을 취해야 한다고 한다.

물론 수면시간이 이상으로 늘어나게 된다면 운동량 부족으로 살이 찔수 있기때문에
적당한 수면시간과 30분씩 산책을 즐긴다면 건강한 정신과 건강한 몸매를 가질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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