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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온을 색깔로 보여주는 간편한 체온계 ‘빅스 포어헤드’

건강정보/의료기기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08. 8. 11. 0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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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출시되는 의료 기기에는 안전 요소와 미적 감각, 간단한 조작법 그리고 스마트 기능이 결합되어 출시되는 추세이다.


의료 장비 부품 소형화와 컴퓨터 디스플레이 가격 하락으로 의료 기기도 소형화와 스마트 트렌드를 추구하고 있으며,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어디에서나 원하는 기능을 사용할 수 있는 스마트 제품들이 많다.


‘빅스 포어헤드 체온계(Vicks Forehead Thermometer)’는 자녀를 둔 부모를 타겟으로 출시된 제품이다. 체온계 센서를 자녀의 관자놀이에서부터 이마 중앙 부분에 스캐닝하면, 환자의 몸에 삽입하지 않고도 체온을 측정할 수 있다. 이마 동맥에서 발생하는 열을 분석하는 방식의 이 제품은 사용자가 읽기 쉽도록 색깔로 체온을 표시한다. 정상 체온에는 녹색, 중간 체온에는 노란색, 그리고 심각한 열인 경우에는 붉은색이 표시된다.


이 신제품은 구강, 귀, 항문 체온계보다 광범위하게 사용될 수 있으며, 다른 체온계에 비해 체온 측정 결과를 훨씬 빠르게 제공한다.


빅스 체온계에는 귀 체온계처럼 적외선 기술이 사용되었으나, 이마 동맥 스캔을 위해 변형된 기술이 적용되었다.


체온계 센서 주변에는 열가소성 고무(TPR: thermoplastic rubber)가 사용되었다. 이로 인해 피부에 닿는 느낌이 훨씬 부드럽고, 제품이 사용되지 않을 때는 체온계 입구를 커버하는 역할을 한다. 제품 입구 주변 고무 패킹은 손잡이 부분의 그립감을 높여주며, 렌즈 한쪽 면에 설치된 통합 메모리 버튼을 보호하는 역할도 한다. 폴리탄산에스테르 렌즈는 흠집이 나는 것을 줄이고, 3가지 색상 백릿 LCD를 보호한다.


출처http://www.scotthendersonin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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