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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클리닉, 지방흡입에 대한 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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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08. 9. 29.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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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클리닉, 지방흡입에 대한 오해

지방흡입술이란 최소부위를 절개한 후 얇은 흡입봉을 이용하여 지방세포를 체외로 꺼내는 수술로 브래이지어 라인이나 옆구리, 복부, 허벅지, 종아리 등등 자신의 몸매에 숨어있는 콤플렉스의 부위에 선택적으로 가장 많이 시술하는 미용 성형 수술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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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 체형관리 전문 네트워크 윈클리닉의 김덕하 원장은 몇 년전 유명여자 연예인이 지방흡입을 하고도 안했다고 말하는 바람에 한참동안 방송에서 얼굴을 보지 못했던 적이 있었는데 일반적으로 생각하듯이 절대로 지방흡입으로 그 많은 살을 다 뺄 수는 없으며 '미녀는 괴로워' 의 주인공처럼 전체적으로 비만인 여성이 전신지방흡입을 통해 날씬해지는 경우는 사실 그리 흔치 않은 일이라고 전한다.

지방흡입의 경우 수술부위의 몸매 교정 효과는 매우 크지만, 국소적으로 특정 부위의 지방을 제거하는 것이기 때문에 체중감소의 효과는 크지 않으며 지방흡입을 통해 몇 십 kg을 한꺼번에 뺄 수 있을꺼라는 생각은 절대 오해이며 보통 1kg∼3kg정도의 체중이 줄어드는 정도라고 말한다.

보통 지방흡입을 통해 없앨 수 있는 지방양은 복부의 경우 1000∼3000cc가 보통이며 그 이상 대량으로 지방을 흡입하는 경우 수혈을 해야 하는 등 안전성에도 문제가 있을 수 있다.

지방흡입은 부분적으로 지방을 제거하여 좀 더 예쁘게 몸매를 만들어주는 수술이며 전체적으로 비만인 사람은 식이조절과 운동 등의 방법을 통해 체중을 충분히 감량한 후 그래도 빠지지 않는 국소부위에 한해 최종적으로 지방흡입을 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

지방흡입은 수술도 잘 해야겠지만 고주파, 초음파 관리나 엔더몰러지 등의 수술 후 관리를 통해 붓기를 정리하고 피부 탄력을 증대시키고 라인을 잘 다듬어줘야 기대 이상의 드라마틱한 라인을 만들 수 있다.

지방흡입을 한 후에 제대로 된 사후 관리를 받지 못하면 수술 부위가 탄력이 없어지고 울퉁불퉁해질 수 있기 때문에 살은 빠졌으나 오히려 하지 않으니만 못한 결과를 낳을 수 있다.

김덕하원장은 요즘은 지방흡입에 대한 안전성과 심미성이 모두 충족되고 있어 쉽게 지방흡입에 대한 고민을 하는 경우가 많으나 지방흡입을 통해 제거할 수 있는 지방은 피하지방이며 건강에 더 큰 위협을 줄 수 있는 내장 비만은 지방흡입으로도 결코 제거되지 않으니 평소에 가벼운 유산소 운동(빨리걷기, 가벼운 달리기)을 지속적으로 하는 것이 건강한 아름다움을 지키는 최선의 방법이라고 조언한다.


출처 : 윈클리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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