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 없이 원하는 부위의 살을 날씬하게 빼는 'PPC 지방용해주사'

수술 없이 원하는 부위의 살을 날씬하게 빼는 'PPC 지방용해주사'

 

 

최근 바디성형 의혹으로 세인의 입에 오르내리고 있는 할리우드 스타 비욘세, 브리트니 스피어스, 니키 힐튼, 제시카 심슨, 머라이어 캐리, 우마 서먼, 파멜라 앤더슨, 패리스 힐튼.

이들 가운데는 최근 수년간 미국, 유럽, 남미 등지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PPC 지방용해주사를 시술 받기 위해 필요할 때마다 비만 클리닉을 직접 방문해온 이들도 상당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심하다' 싶을 정도로 보기 흉한 부위들을 자신이 원하는 흠잡을 데 없는 완벽한 모습으로, 매혹적인 '날씬녀'로 거듭나기 위해 PPC 지방용해주사를 애용하고 있다는 것.

국내 스타들은 물론 할리우드 스타들도 매혹적인 몸매를 위해 은밀히 바디시술을 받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그런지 일반인들과는 달리 언제나 그들의 몸매는 찬란하게 빛을 발한다. 물론 스타들의 몸매 뒤에는 현대의학의 힘이 자리하고 있는 경우가 많다. 앞선 현대 의학의 힘을 빌려 삐죽삐죽 나온 살을 매끄럽게 미리미리 정리하는 것이다.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보기 싫은 살을 빼기 위해 리포디졸브 클리닉에 직접 방문해 전신의 지방을 제거했다는 것은 알 만한 사람은 다 아는 사실이다. 스피어스는 자신이 직접 경험한 만족스런 효과를 주위에 전해 머라이어 캐리 등 다른 유명 연예인들도 몸매 관리를 위해 리포디졸브 클리닉을 찾은 것으로 전해진다. 그렇다면, 부작용은 최소화하면서도 효과는 빠르고 만족스러운 PPC 지방용해주사란 과연 무엇일까?

최신 시술을 발 빠르게 체험하고, 덕분에 남들보다 몇 년은 어려 보이는 외모를 자랑하는 그들의 숨은 비결, PPC 지방용해주사에 대해 알아보자.

한번 시술하는데 고작 5분
여성들이 '리포디졸브'에 열광하는 이유

새롭게 등장해 주목 받고 있는 리포디졸브(Lipodissolve)란 PPC(phosphatidylcholine) 지방용해주사라는 성분을 원하는 부위의 지방층에 주사하여 부분지방을 줄이는 시술을 말한다. 단순히 지방세포의 크기만을 줄이는 기존의 지방분해주사, 메조테라피 등과는 달리 지방세포의 세포막을 파괴하여 세포 안에 있던 지방성분이 땀이나 소변 등을 통해 자연스럽게 몸 밖으로 배출되는 원리이므로 요요현상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이 시술에 열광하는 주된 이유는 간편한 주사로 몸에 수술자국을 전혀 남기지 않는데다 한번 시술하는데 고작 5분 정도밖에 걸리지 않기 때문이다. 시술 후 3∼4주 정도면 놀라운 효과를 경험할 수 있으며, 특히 살을 빼고는 싶은데 지방흡입수술에 공포를 느끼고 있다거나 통증에 민감한 여성들에게 환영 받고 있다. 짧은 시간에 만족스런 효과를 기대할 수 있기 때문에 연예인은 물론 바쁜 직장인이나 전문 경영인들도 얼마든지 점심시간을 이용해 손쉽게 시술 받을 수 있다.

강남역 판타라인클리닉 박현 원장은 "식물성 콩에서 추출한 레시틴이 주성분인 PPC 지방용해주사는 지방층에 주사하여 지방세포만 녹일 뿐 정상세포에는 악영향을 주지 않기 때문에 치료에 대한 부담이 적고 이중턱, 볼살 등의 부위에 주사하여 얼굴을 갸름하게 만들 수 있고 힙밑에 시술을 하여 힙업이 되도록 보이게 하는데 효과가 좋다"고 설명하고 "간편한 주사이기 때문에 무엇보다 지방흡입수술을 하고 싶은데 무서워서 하지 못하는 분들에게 권할만하다"고 덧붙였다.

PPC 지방용해주사는 리프팅 효과까지 있어 탄력을 더해줌으로써 시술 받은 부위에 주름이 생기지 않으며, 탄력강화 효과로 처지고 늘어진 이중턱, 팔뚝살, 뱃살, 등살, 브래지어 라인 등에 좋다. 물론 지방흡입이 어려운 광대 근처, 볼살, 이중턱 등 얼굴의 작은 부위나 팔, 종아리 등에도 시술이 가능하기 때문에 원하는 부위의 지방을 간편하게 제거할 수 있다. 다만, 보다 성공적인 만족스런 시술결과를 얻기 위해서는 비만 시술이나 치료 경험이 풍부한 비만 전문의를 찾아 상담과 시술을 받는 것이 좋다.

출처 : 판타라인클리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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