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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짱 가수 김현정의 '다이어트 10계명']

다이어트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1. 4. 5.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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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현정이 자신의 다이어트 비법을 알짜배기만 골라 공개해줬다. 김현정은 “온갖 방법을 다 동원해 봤지만 원리를 알면 고통스럽지 않게 살을 빼고 유지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됐어요”라고 말했다. 그가 제시하는 다이어트 10계명.

△살이 쪘다는 사실부터 인정한다=살이 쪘다는 사실을 회피하고 싶을 경우 부었다고 둘러대는 경우가 많다. 현실을 직시하는 것이 시작이다.



△목적의식을 갖자=꼭 살을 빼야 하는 이유를 명확히 하자. 멋있는 사람이 많은 트레이닝 센터를 택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자극을 받을 수 있다.

△식사가 다이어트의 80%를 차지한다=모든 음식의 염분을 빼고 먹었다. 붓기가 가라앉는다. 산모들이 소금기 없는 미역국으로 산후조리를 한다는 사실을 기억하라. 단, 밥은 잘 먹는 것이 좋다. 그래야 몸을 해치지 않으면서 살을 뺄 수 있다.

△물을 많이 마셔라=파를 끓인 물을 가지고 다니며 마셨다. ‘파차’는 지방을 분해하고 혈액순환에 도움을 준다. 도라지차, 레몬차도 도움이 된다. 하루 1.5~2리터씩 물을 마신다.

△술을 마신다면=술은 마시지 않는 것이 좋지만, 마실 경우 다음날 아침에 그만큼 물을 먹어준다. 안주를 많이 먹지 않도록 주의한다.

△스트레칭을 무시하지 말자=스트레칭만으로도 라인이 교정되어 날씬해보이는 효과가 생기기도 한다. 보통 1시간 운동을 하면 30분 스트레칭을 하는데 스트레칭 없이 운동을 할 때는 어느 부위에 힘이 가해지는지 알지 못했다.

△운동은 최소 1년은 규칙적으로 한다=하다 말면 아니함만 못하다. 최소 1년은 규칙적으로 해야 잠시 운동을 쉬었다 다시 하더라도 금세 건강한 몸으로 돌아올 수 있는 바탕이 마련된다.

△엉덩이를 떼라=귀차니즘은 금물. 날마다 다이어트 생각을 하면서 실천해보자. 집에서도 꾸준히 움직인다. 산이든 바다든 밖으로 나간다. 집에 누워만 있어서는 안 된다.

△도움을 받는다=비싼 한약이나 다이어트약을 살 돈이 있다면 그 돈으로 트레이너의 도움을 받는 게 낫다. 식단과 운동법을 도움 받고, 의지력을 유지하도록 도와준다.

△유지도 중요하다=기본에 충실에 살을 빼면 요요현상이 없지만 늘 노력해야 한다. 아무리 바빠도 운동을 거르지 않는다. 1주일에 3일은 꼭 운동을 한다.
출처< 인터넷한국일보(http://www.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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