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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잘못된 인식 VS 효과적인 지름길

다이어트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1. 11. 22.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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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잘못된 인식 VS 효과적인 지름길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 삶에서 부와 명예, 그리고 수명 연장 그밖에도 사람의 욕망은 끝이 없다
 ‘연예인들의 조각 같은 몸 만들기'. 그것에 중독된 일반인들. 이러한 시점에서 우리가 목표한
 몸매에 도전하기 앞서 다이어트에 관한 몇 가지 잘못된 정보를 확실히 인식한 후 부위별
 운동법을 익히고 식욕을 줄여주는 급속 자극법과 음식에 관한 일차적 지식을 통해 시도한다면
  몇 배 이상의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다.

 
 운동과 식이요법보다는 빠른 시간 내에 멋진 몸매를 갖고 싶어하는 성급한 마음을 그 누가
 부정할 것인가. 그러나 자기와의 싸움, 집념을 통한 효과적인 다이어트 성공에 이르기까지의
 과정 속에서 알아야할 기본 수칙을 살펴보도록 한다.
 

  다이어트, 잘못된 인식을 탈피한다

 우선, 우리 몸에 있어서 따뜻한 체온을 유지시켜 주는 것에 그 관건이 있다고 할 수 있다.
 몸이 따뜻해야 살이 빠진다. 살찌는 것과 몸의 온도 사이에 깊은 관계가 있다는 사실!
 최근 관심이 높아진 반신욕 열풍도 결국?체온을 높이면 건강해지고 살도 뺄 수 있다?는
 게 포인트. 내 몸이 차가운 이유를 알면 날씬해지는 길이 보인다.
 결국 몸이 차가우면 뚱뚱해지기 쉽다는 것이다. 다이어트에 관심이 많고 즉시 시도하려는
 이들이 명심해야 할 7가지 명제가 있다.

 
    20대 여성의 대부분이 냉증이 있다는 사실이다.

  ‘손과 발이 차거나 허리가 시리고 추워서 좀처럼 잠을 이룰 수 없다?며 냉증을 호소하는
  여성들이 늘고 있다. 20대 여성들 가운데 4/5 정도가 냉증으로 고생한다고. 스트레스와 여
  름철 지나친 냉방 등 현대인들이 접하게 되는 환경이 혈액의 흐름을 불규칙적으로 만들고
  그 영향으로 여성들의 냉증이 초래되고 있는 것이다.

 
    셀룰라이트도 냉증이 만들어낸다.

  냉증은 피부 표면의 셀룰라이트에도 관계가 있다. 셀룰라이트는 지방 세포에 불필요한 수분
  과 노폐물이 붙어 덩어리가 된 것으로 냉증이 셀룰라이트를 만드는 원인이 된다. 날씬해지
  고 싶다면 냉증 대책과 셀룰라이트 대책을 동시에 세워야 한다.

 
   신진대사가 좋아야 살이 빠진다.

  우선 건강을 기본으로 한 아름다움을 목표로 살을 빼기 위해서는 따뜻한 몸을 만들어야 한
  다. 몸 속 장기 온도가 1도 올라가기만 해도 기초대사율은 15%나 올라간다. 즉 따뜻한 몸일
  수록 살이 빠지기 쉽다는 것이다. 보기 좋게 살을 빼려면 무리한 단식으로 요요 현상의 위
  험을 감수하는 대책 없는 다이어트의 시도보다 냉증 그 원인의 뿌리를 해결하는 것이 급선
  무다.

 
   몸이 차가우면 기초대사가 떨어진다.

  기초대사율이란 섭취한 칼로리를 에너지로 바꿔서 태우는 능력을 말하는데 신진대사가 원활
  하지 않으면 몸의 기초대사율도 떨어진다고 한다. 기초대사율이 낮은 사람은 높은 사람과
  같은 칼로리를 섭취해도 에너지로 바꾸는 양이 적다. 남은 칼로리를 지방으로 바꿔 몸에 축
  적시키기 때문에 결국 살이 찔 수밖에 없는 것이다.

 
   냉증을 방치하면 위험하다.

  자각 증세가 없어도 변비와 어깨 결림, 요통, 생리불순과 생리통을 호소하는 여성들은 대부
  분 몸이 차다. 냉증으로 인해 호르몬의 밸런스가 깨져 난소와 자궁의 기능이 나빠져 내막증
  과 근종이 생기는 것이다. 심하면 여성에게 치명적인 불임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찬 몸과 따뜻한 몸의 차이가 영향을 준다.

  사람의 몸은 산소 등의 활동으로 신경계 등 몸 상태가 조절되고 있다. 그러나 몸이 차가워
  지면 자율 신경의 균형이 깨지게 된다. 이런 상태가 계속되면 혈액순환이 나빠지고 몸 속
  세포의 신진대사도 안 좋아지는 것이다.

 
   추운 날씨가 살 빼는 찬스이다.

  가을, 겨울에 살이 많이 찌는 사람은 몸이 냉하다고 생각하는 것이 좋다. 기초대사율이 높은
  겨울이 여름보다 살 빼기 쉬운 때이다. 그런데 겨울에 오히려 살이 찌는 것은 그만큼 몸이
  차서 기초대사율이 낮아진다는 증거다.

 

  식욕을 줄여주는 급속 자극법

 자꾸 뭐가 먹고 싶을 때 응급조치로 할 수 있는 '급소지압법'이 있다. 급소자극은 배는
 고프지 않지만 뭔가 먹고 싶은 상태'를 해소하는 효과가 있다.

 첫 번째 급소는 ‘풍지'이다. 목 뒷덜미의 중앙에 있는 세로 근육의 좌우양측으로, 머리카락이
 나기 시작하는 부위, 눈이 피로하거나 두통을 해소하는 효과도 있다.

 두 번째 급소는 ‘중원'으로 가슴의 중앙과 배꼽의 중간에 있다. 과식을 억제하고 위의 움직
 임을 정상으로 만든다.

 세 번째 급소는 ‘태릉'이란 곳이다. 안쪽 손목 주름아래에 있는 두개의 힘줄 사이의 부분으
 로 정신을 안정시키고 평안하게 해준다. 게다가 식욕을 억제하는 작용이 있다.

 네 번째 급소는 ‘혈해', 이 곳은 양 무릎의 안쪽 중앙에서 손가락 세 개정도 위로 올라간 부
 분이다. 여성호르몬의 밸런스를 조절하여 신경을 안정시키고, 식욕을 억제한다.

 다섯 번 째 급소는 ‘신유', 등뼈와 허리의 교차점에서 좌우양측의 3~4cm 식욕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 대사를 촉진시켜 노폐물과 부기를 빼는 작용도 있다.

 
   식욕을 줄여주는 음식

 야채가 많이 들어있는 매운 수프를 섭취하는 방법이 있다. 고추는 지방 연소에 효과 있는
 음식이다. 또 야채를 넣어 끓인 수프라 만복감에 칼로리가 낮아서 다이어트에 효과 만점이다.
 아침에 일어나면 따뜻한 차 한잔은 어떨까? 위장의 혈액순환이 좋아져 대사량이 많아진다.
 
 냉증을 가지고 있거나 비만인 사람에겐 쑥차가 효과적이며 붓는 것이 신경이 쓰이는 사람에
 게는 이뇨작용에 좋은 비파잎자, 그리고 여분의 지방 분해에 좋은 것은 우롱차이다.
 바쁜 아침시간, 그러나 아침식사는 꼭 섭취해야 한다.

 율무와 우유로 위장에 부담 없고 간편하게! 율무는 천천히 씹어먹으면 소화와 분해를 도와주
 고 지방이 축적되는 것을 막아준다.
 여기서 특이한 방법에 시선이 고정된다. 바로 ‘고추가 들어간 커피'다. 도시인에게 이미 기호
 식품인 커피. 이젠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매콤한 성분의 고추를 섞는 퓨전의 도입! 고추
 에는 열을 발산하는 성분인 카제인이 들어있어 대사량을 높여주기 때문에 장시간 이어져서
 하루 종일 지방을 연소하는 효과가 생긴다.
 
 또한, 칼로리가 낮은 기름인 올리브오일의 사용, 한방식재인 박씨나 잣의 섭취, 디저트로는
 깨가 붙은 과자, 그리고 포만감을 주는 민트티, 혈액순환을 도와주는 마늘을 이용한 기름,
 여성호르몬 생성을 촉진시키는 석류, 여러 가지 비타민이 들어있는 영양제 등의 효율적 섭
 취를 통해 참을 수 없는 식욕을 잠재울 수 있다.

 단시간 내에 빠른 몸매 관리, 잘못된 정보로 인한 무리한 다이어트의 시도!
 그러나, 목표한 자신의 몸매에 환상적인 꿈만을 가지는 허황됨은 애초부터 버려야 할 과제
 로 주어져 있다. 지금까지의 알고 있던 잘못된 정보에서 벗어나 새롭게 자신에게 맞는 계획
 을 세우고 부위별 운동법과 식욕을 줄여주는 급속 자극법, 그리고 음식에 관해 직접 실천에
 이행하는 꾸준함과 적극성이 일치한다면 100% 자기만족의 다이어트 효과를 맛볼 수 있을 것
 이다.

 
출처 : 이지데이 www.ez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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