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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실용 골프 시뮬레이터 - 온라인으로 토너먼트 경기 즐긴다!

운동기구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08. 3. 20.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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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 사무실 혹은 비즈니스 공간의 벽에 장착하는 이 골프 시뮬레이션은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골프코스 50여 곳을 세팅해 놓았다. 이를 테면 세인트 앤드류의 올드 코스(Old Course)에서 자갈해변에 이르는 곳까지 공을 잃어버릴 염려도 없이 골프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새로운 온라인 모드로 웹상을 통해 친구들과 경기를 겨룰 수 있다.


고품질의 벽걸이형 풀게임 시뮬레이터로 로봇과 동작캡처 조끼를 착용하면, 완벽한 골프 스윙 자세를 익힐 수 있다. 골프광들이 선뜻 구매할 만한 제품임엔 부족함이 없어 보인다. 최고급의 신식 제품으로 마이클 조단, 도널드 트럼프, 토니 로빈슨의 집에도 설치되어 있는 풀 스윙 골프 시스템(Full Swing Golf system)이다.


대형 벽걸이형 스크린 디스플레이는 50개가 넘는 전 세계 최고급 프로 골프 코스를 실감나는 3D 모델링으로 보여준다. 실사에 가까운 페어웨이, 벙커, 그린 혹은 여러 다른 종류의 거친 표면 등에서 골프를 칠 수 있다. 공을 치면 두 개의 보이지 않는 360도 적외선 커튼이 골프공의 비행거리, 속도, 방향을 기록하고, 공이 스크린에 닿을 때 컴퓨터 모델링은 비행거리를 시뮬레이션으로 보여주고 공의 착륙지점을 가리킨다.


이러한 기술은 사용자에게는 눈에 띄지 않는다. 즉, 단순히 공을 티에 올려놓고 클럽으로 치면 나머지는 시뮬레이터가 알아서 작동한다. 홀로 골프를 즐길 수도 있고, 인터넷 접속을 통해 멀리 떨어진 사람과도 함께 골프를 칠 수도 있다. 경기모드는 풀코스, 싱글 홀, 핀 드라이빙 콘테스트 등이 있으며,  건강하게 경기를 즐길 수 있도록 고안된 맞춤 가능한 연습시설 모드도 제공한다.


출처 Gizm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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