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의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서울대병원 가정의학과에서 전공의 과정을 수료하였으며, 2006년 현재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가정의학교실 교수로 재직 중이다. 지은 책으로「보건의료정보함」「가정의학」등이 있다.
책 표지 글
660명 도전, 600명 성공한 서울대학교 병원 유태우다이어트 프로그램
서울대학교병원 건강증진센터에서 시행해 90% 이상 성공한 체중 감량 프로젝트!
살이 빠지는 원리를 정확하게 짚어주는 과학 다이어트법으로 당신의 다이어트를 설계하라!
●KBS1 TV <생로병사의 비밀>프로그램이세넌 10대에서 60대까지 국민을 대상으로 비만 탈출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신청자들은 줄을 이었고, 비만이 4천8백만 국민의 생명을 위협하고 있음을 절감할 수 있었다. 유태우 박사의 말대로 비만은 이제 국민병이다. 이 책이 새로운 국민병에 대한 가장 확실한 예방법이자 치료제가 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KBS 과학프로젝트팀 팀장·前 생로병사의 비밀 PD 이강주
●●누구나 마찬가지겠지만 연예게에 몸담고 있는 내게는 몸 관리가 다른 어떤 것보다 중요하다. 좋은 이미지, 훌륭한 연기는 끊임없는 자기 관리 없이는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그런 면에서 유태우다이어트는 내게 더없이 좋은 생활법이다. 한 번만 익숙해지면 몸이 기억해 평생 활력있고 건강하게 살게 해주는 '생활법' 말이다. 서울문화재단 대표·연기자 유인촌
●●●비만은 자신이 살고 있는 삶의 모습을 그대로 보여주는 그림자 같은 것이다. 그래서 비만을 고치려면 삶의 모습부터 바꿔야 한다. 많은 사람들이 잠시잠깐의 효과를 보여주는 약과 유행 다이어트에 쉽게 마음을 빼앗기지만 그것은 근본적인 치료법이 될 수 없다. 삶을 바꿔주는 유태우다이어트는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솔직하다. 진실되다. 서울대학교병원장 성상철
●●●●덜 먹어라, 물 많이 먹어라, 싱겁게 먹어라. 유태우 박사의 다이어트법은 처음 들으면 너무나 간단하다. 굳이 운동도 많이 할 필요가 없다 하니 쉽기까지 하다. 그런데 이 단순한 방법이 지금까지의 어떤 다이어트법보다 가장 효과적이었다. 그간 너무 많은 실패를 경험한 대한민국의 모든 비만인들에게 이 책을 권한다. 조선일보 의학전문 기자 김철중
차례/내용
차례
1장 더 이상 실패하지 마라
운동만으로는 살을 뺄 수 없다
요가나 필라테스로는 살을 뺄 수 없다
살 빼는 주사와 체형 관리로는 체중을 줄일 수 없다
살 빼는 약으로는 체중을 줄일 수 없다
2장 누구나 10kg은 뺄 수 있다
누구나 10kg 뺄 수 있는 유태우다이어트 6개월 프로젝트
체중 감량의 목표는 20대의 체중이다
6개월 동안 일하는 시간의 10%를 휴식에 써라
6개월만 술을 끊어라
운동은 가볍게만 해라
일단 시작하면 끝장을 봐라
핵심 정리
3장 유태우다이어트 6개월 프로젝트
│첫 3개월에 6kg 빼기│
2주만에 세 가지를 바꿔라
첫 1일 단식 후 계속 반만 먹어라
영양 결핍은 걱정할 필요 없다
하루 칼슘우유 1잔, 생야채 3개를 더 먹어라
먹는 재미를 몸 바꾸는 재미로 바꿔라
핵심 정리
그래도 안 된다고 주장하는 사람에게
4장 유태우다이어트 6개월 프로젝트
│나중 3개월에 4kg 빼기│
거울에 비친 늙어 보이는 얼굴에 기뻐하라
10%의 기능 저하를 감수하라
변비도 걱정할 필요 없다
작아진 위장을 즐겨라
6개월 후에는 몸이 알아서 한다
핵심 정리
5장 10kg 감량 후 강하고 멋진 몸을 즐겨라
가벼운 몸, 넘치는 활력을 즐겨라
젊어진 얼굴과 몸매를 즐겨라
만성 질환이 치료된다
계단을 오르내려도 무릎이 아프지 않다
체중뿐만 아니라 삶이 바뀐다.
6장 특별한 사람들을 위한 프로그램
│고도 비만자, 정상 체중의 여성, 반씩 먹어도 살이 빠지지 않는 사람, 그래도 안 된다고 주장하는 사람│
고도 비만자는 6개월에 20kg을 빼라
정상 체중의 여성은 3개월에 5kg만 빼리
반씩 먹어도 살이 빠지지 않는 사람은 활동량을 늘려라
그래도 안 된다고 주장하는 사람은 비만 클리닉을 이용하라
7장 비만이 모든 병의 원인이다
고령화보다 비만화가 더 빠르다
비만이 암을 일으킨다
비만이 당뇨병, 심장병, 뇌졸중을 일으킨다
비만이 퇴행성 관절염을 일으킨다
비만이 우울증을 일으킨다
여태껏 잘 살았다고 앞으로도 계속 잘 사는 것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