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rainer 무중력 런닝머신, FDA 승인 획득
Alter-G사의 G-Trainer 무중력 러닝머신은 최근 실사용 의학 장비로서 FDA 승인을 받았다. 이 장비는 특수 공기 압력조절 시스템을 사용하여 개개인의 체중을 80%까지 줄여준다. 따라서 관절에 부담을 현저히 줄여주고, 마치 공중에 떠 있는 느낌을 준다. 보통 땅 위에서 뛸 때는 최고 속도를 5분 이상 유지하기가 힘들지만, 이 러닝머신을 사용하면 최고속도를 유지하면서 장시간 페이스 조절을 할 수 있다. 이 러닝머신은 단시간만 뛰어도, 땅 위에서 오랜 시간동안 운동을 한 효과를 주기 때문에 재활훈련을 하는 사람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 그 밖에도 비만으로 고생하는 사람이나 노인들에게도 추천한다. 출처 Engadget
운동기구
2008. 3. 3. 0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