흡연 여성 반드시 피임해야, 태아에 악영향 미칠 수 있어
흡연 여성이라면 반드시 피임해야, 태아에 악영향 미칠 수 있어 흡연여성의 피임, 산부인과 전문의와 상담 후 황체호르몬 시스템을 이용 우리나라 성인 여성 7명 중 1명 꼴로 담배를 피우고, 30살 미만 여성은 4명 중 1명이 담배를 피운다고 한다. 울산의대 조홍준 교수는 '여성과 흡연' 심포지엄에서 소변의 니코틴 성분을 통해 측정된 여성의 흡연율이 13.9%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는 설문조사에서 보고되는 여성 흡연율인 7% 보다 2배 가량 높은 수치이다. 특히 30살 미만 성인 여성에게서는 소변 측정 흡연율이 23.4%로 조사되어, 흡연이 여성 건강에 미치는 악영향도 간과할 수 없게 되었다. 대한산부인과의사회 피임생리연구회 이명희 위원은 '가임기 여성의 흡연율이 특히 높다는 것은, 임신 여부를 아직 모르..
건강정보/의료기기
2011. 12. 13. 16: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