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피로 싹 날리는 셀프 발마사지
하는 일은 많지만 홀대받는 발. 하지만 그런 무관심의 크기만큼이나 중요한 부위가 바로 발이다. 발은 심장에서 내려오는 혈액을 분배하고 소화하는 ‘제2의 심장’이자, 7천여 개의 신경이 모여 있는 신체의 축소판이다. 따라서 발에 모여 있는 수많은 혈을 자극하는 것만으로 각 기관의 기능을 촉진하고 긴장을 풀 수 있으며, 혈액순환을 도와 전신 피로를 풀 수 있다. 1 마사지 전 티눈과 굳은살부터 제거 티눈, 굳은살, 각질 등이 있으면 통증 때문에 제대로 된 마사지를 할 수 없다. 먼저 따뜻한 물로 발을 씻어 긴장을 풀고 피부를 유연하게 만든다. 이때 물에 소금을 약간 넣으면 피로 회복에 도움이 된다. 발 전용 샴푸를 쓰거나 전용 소독제를 뿌려 세균을 막는 것도 좋다. 발 냄새와 가려움증이 심하다면 화장수를 몇..
건강정보/의료기기
2008. 7. 29. 17: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