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서울병원, 시력교정 수술센터 오픈
직장인 김영희(여, 28) 씨는 안경과 콘택트렌즈를 벗고, 라식수술을 받기로 결정했다. 그러나 병원선택에 어려움이 컸다. 라식 및 라섹에 대한 온갖 정보가 난무하는 가운데 그래도 큰 대학병원에서 수술하기를 원했지만, 대학병원의 예약부터 진료, 검사, 수술까지 걸리는 긴 시간과 절차상의 복잡함 때문에 망설이고 있었다. 그러던 김씨는 삼성서울병원 시력교정수술센터에서 일반 예약이 아닌 전담 코디네이터와의 전화 통화로 당일진료 및 검사까지 가능하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게다가 경우에 따라서는 당일 수술까지도 할 수 있다는 것도 알았다. 삼성서울병원에서의 수술을 결정한 김씨는 코디네이터와 당일진료를 예약했다. 김씨는 1대1로 배치된 전담 코디네이터로부터 수술 전 과정에 대해 안내를 받고 2시간도 안 돼 수술 결..
건강정보/의료기기
2008. 8. 13. 23: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