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청결제 사용하는 것이 좋을까?
예로부터 여성들은 질 내부의 청결과 질염을 치료하려는 목적으로 '뒷물'을 했다. 이때 사용하는 것은 주로 약쑥과 무잎인데, 이 재료들을 넣고 끓인 물로 좌욕(坐浴)을 하는 것이 대부분이었다. 실제로 옛 여인들의 이러한 '뒷물'은 질염을 일으키는 '트리코모나스' 균이나 흰색 분비물을 다량 유발하는 '칸디다'균을 증식하지 못하게 하도록 하는 효과가 있다. 하지만 요즘에는 이러한 뒷물을 간편하게 할 수 있는 외음부 전용 세정제가 있다. '질 세정제'가 바로 그것이다. 제품의 종류도 의약품에서 기능성 화장품까지 매우 다양하게 나와있다. 전신 청결제로 나온 제품도 있어서 이는 목욕물에 일정 비율을 풀어 좌욕과 같은 형태로 이용할 수도 있다. ●여성질환 한방솔루션 허브컴 - 자궁경부암예방, 생리통, 냉 가려움증, ..
건강정보/의료기기
2011. 10. 28. 0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