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이보은 사진/문지연 진행/석순선
녹차 Green Te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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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화를 막는 ‘카테킨’ 성분
노화를 일으키는 활성산소를 줄이는 항산화물질 중 대표적인 것이 비타민 C. 그런데 이 비타민 C보다 항암·항균작용이 40∼100배 강력한 성분이 바로 카테킨이다. 실제로 일본 시즈오카현의 초등학교는 녹차를 식수로 제공해 집단 식중독 사건을 한번도 겪지 않았다고 한다. 이밖에도 녹차는 동맥경화나 심장질환 예방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녹차를 우릴 때는 80∼90℃로!
카테킨 성분은 물의 온도가 80℃ 이상으로 높아져야 녹기 쉬운 성질을 갖고 있다. 따라서 카테킨 성분을 많이 섭취하고 차맛을 높이기 위해서는 녹차잎을 80℃ 정도의 물에서 우리는 것이 좋다.
● 녹차, 이런 사람에게는 좋지 않다!
녹차에는 카페인 성분이 들어있어 카페인에 민감한 사람이나 위장이 약한 사람은 마시지 않는 것이 좋다.신장염이나 빈혈증세가 있는 사람, 임산부의 경우도 마찬가지이다. 펌
출처 : [우먼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