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보건소, 임산부 산전관리 검사 지원 확대
파주시보건소는 임산부 산전관리의 일환으로 2011년 10월부터 12월까지 기형아 검사비를 1인1회 15,000원을 100명에게 지원하였고, 2012년에도 보건소에 등록한 취약지역 임산부 800명을 대상으로 확대 지원할 계획이며, 다운증후군, 에드워드증후군, 신경관결손 등 기형아를 사전예방 하고 임산부의 건강한 출산을 도모하게 됐다.
또한 보건소에 임산부로 등록하면 누구나 산전검사(혈액검사)로 풍진검사등 11종 검사, 영양제(엽산제, 철분제)를 무료로 지원 받을수 있으며, 청소년 산모(만18세이하)에게는 산전검사 및 출산에 소요되는 의료비 중 본인부담금 120만원내 지원할 예정이다.
파주시보건소에서는 임신과 출산의 중요성을 바르게 인식하고 출산 친화적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임산부 차량스티카 및 가방고리를 배부하고 있으며 필요시 임산부는 보건소 방문하면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