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크, 잘못된 생활 습관이 주범
디스크, 잘못된 생활 습관이 주범으로 밝혀져 디스크는 척추 뼈 사이에서 완충역할을 하는 디스크(추간판)이 퇴행성 변화를 일으켜 뒤로 탈출하면서 신경을 압박해 생긴다. 추간판의 퇴행은 보통 20대 초중반부터 시작되지만 별다른 증상이 없어 방치하는 경우가 많다. 나이가 들어 중년이 되면 추간판의 탄력이 더욱 떨어져 외부에서 오는 충격을 감당하지 못하게 되어 디스크가 탈출하여 신경을 압박하므로 통증이 심해지게 된다. 대부분 일반인의 경우 무거운 물건을 들다 허리가 충격을 받거나, 운동하다 허리를 다치는 등의 경우에 갑자기 생기는 것으로 알고 있다. 물론 외부의 갑작스러운 충격이 디스크를 일으킬 수는 있지만 이러한 갑작스런 문제도 평소 좋지 않은 자세나 비만, 흡연 등으로 인한 디스크의 압박이 지속되는 상태에서..
건강정보/의료기기
2011. 12. 13. 16: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