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 저소득층 임산부들에 대한 출산전 건강관리비 지원
전라북도에서는 ‘11. 1월부터 도내 저소득층 임산부들에 대하여 출산전 건강관리비를 지원하고 있으며, 저소득층 가정의 경제적 부담 경감 해소 하고 민생안정시책사업으로 추진하고 있음. 대상은 의료급여자 및 건강보험료 본인부담금에 의한 전국평균소득 50%이하자인 4,000명을 대상으로 임신 24주 이후부터 출산 후 30일 이내 기간에 임산부가 검사를 받아야 하는 기본 진찰과 초음파검사, 태아 기형아검사, 뇨검사, 간기능검사, 빈혈 검사 등에 필요한 진료비를 1인당 30만원씩 지원해 주고 있음. 이는 도내 출생아가 한해 약 1만 5천명 정도인 가운데 1/3에 해당되는 임산부들로 소요사업비는 총 12억원에 도비 30%(3억6천만원), 시군비 70%(8억4천만원)비율로 이루어짐. 5월말 추진실적으로는 1,804명..
건강정보/의료기기
2012. 6. 27. 00:26